친구의 딸을 성추행한 25년지기 친구
댓글
0
조회
19
05.06 09:06
작성자 :
관셈보살
딸에게 너무 미안한 아버지 인터뷰..
1. 노가다 뛰던 25년지기 가족같은 친구가 코로나에 걸린 후, 그 후유증으로 일을 중간중간에 나갔다 못 나갔다 해서 제대로 밥 벌어먹고 못 사니 안타까워, 물류센터 위탁업체에 일자리를 구해줌.
2. 새로 구해준 일자리 첫 출근 전 날, 그 친구와 새벽 2시까지 밖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중요한 첫 출근을 위해 자기 집에서 재우고 다음 날 같이 출근하려고 데려옴.
3. 아내는 거실에 친구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남편과 방에 들어가서 취침함.
4. 근데 새벽에 둘째 딸 방문이 열려 누가 들어와 뒤에서 포옹을 하길래, 평소 애정표현을 자주 했던 아버지가 하는 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가슴을 만져 몸이 얼어 아무것도 못했는데,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려고 해서 부모님이 계시는 안방으로 도망감
5. 안방에 아버지는 깊게 잠들어 있었고, 엄마를 깨워서 이 사실을 알림..
6. 아버지를 깨우지 않는 이유는, 특전사 출신에 평소에 딸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했어서 진짜 자고 있는 친구를 진짜 죽일까봐 나중에 아침에 일어나서 말해줌..
관셈보살님의 최신 글
- 05.19 몇년간 잘못된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한 사람의 후유증
- 05.19 하이브가 민희진 상대로 여론전 빡쎄게 하는 이유
- 05.19 불순한 의도로 남편을 만난 여자 연예인 ㄷㄷ
- 05.19 한국어에 환호하는 인도 사람들
- 05.19 생각보다 안비싸서 놀란 은평구 북한산 대장 아파트 시세
- 05.19 목사 17년 하다가 김치찌개집 사장이 된 이유
- 05.19 요즘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수준
- 05.19 뉴진스 부모들 "연예인 전속 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 05.19 헬멧 안쓰고 킥보드 타던사람의 최후 ㄷㄷ
- 05.19 지예은 "홍명보 감독님..... 즛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