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브랜트포드 이적 거피셜, 워크퍼밋 없어도 뛸 수 있다? 아시아 최초의 홈그로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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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브랜트포드 이적 거피셜, 워크퍼밋 없어도 뛸 수 있다? 아시아 최초의 홈그로운도?!
댓글 0 조회   265

작성자 : 개장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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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피셜 Here We Go! 김지수 브랜트포드 이적 확정!!

(트위터) 


​ 하지만 김지수 선수가 이적해도 다른 팀으로 가거나 워크 퍼밋을 받지 못해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가는 불상사도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오피셜로 김지수 워크퍼밋은 받는 걸로 나왔습니다.

 정몽규 한축협 회장과 권오갑 프축연 총재 그리고 벤투 전 국대 감독의 추천서로 점수가 충족되어 워크퍼밋이 허가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이거 없었어도 임대는 갈 이유가 없었을 듯합니다.

 23년에 새로 규정을 개정하여 EPL(1부), 챔피언쉽(2부)는 최대 4명, 리그1, 2,는 최대 2명까지 워크퍼밋이 없는 외국인 선수의 운용을 허가해서 워크퍼밋이 없었다 한들 뛸 수 있을 거라 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나이도 만으로 18세로,

 브랜트포드에서 3년간 보내면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의 홈그로운 자격을 얻을 수도 있죠!

(울브스에 갔던 정상빈 오열...)


 물론 규정완화에도 안될 가능성을 보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브랜트포드이기에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일단 브랜트포드 구단 자체가 우리가 흔히 아는 구단들에 비해 돈이 엄~청 많은 구단은 아니라서 2군이나 유소년 육성에 힘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오클랜드의 머니볼처럼 초가성비 선수를 기용하여 운용하고 키워서 파는 그런 스타일인 것이죠.

 이런 걸 보면 브랜트포드 2군인 B팀에 들어가 키우거나 1군과 2군에서 같이 활용하는 방안도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쪽에 가깝다고 생각)

 또한 아시아 최초의 홈그로운 자격을 가지게 되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시아 마케팅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끝까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봅니다.

 물론 다른 것보다 김지수 선수가 엄청 잘 성장하는 게 중요하겠죠.


 아시아 최초의 홈그로운 선수가 나오는 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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