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파이널 MVP 트로피 분실 “어디에 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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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파이널 MVP 트로피 분실 “어디에 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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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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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니콜라 요키치가 파이널 MVP 트로피를 분실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 파이널 5차전서 28득점 16리바운드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니콜라 요키치(덴버)는 파이널 MVP로 올라섰다.

이번 파이널에서 경기당 평균 30.2득점 14리바운드 7.2어시스트 기록하며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다. 

11명의 기자단은 전부 파이널 MVP로 요키치를 선정했고 그는 만장일치로 파이널 MVP에 올랐다.

세르비아 출신인 요키치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1순위로 덴버에 지명됐다. 

지명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이지만, 올스타 5회, 올NBA 5회, MVP 2회, 그리고 파이널 우승과 MVP라는 화려한 이력서를 남기게 되었다.

요키치는 평소에 천하태평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파이널 우승 이후에도 별다른 미소를 짓지 않았고 우승 후 인터뷰서 “미션 완수. 이제 집에 갈 수 있어서 좋다”는 흥미로운 인터뷰를 남겼다.

그의 이후 행보는 더욱 그답다. 

ESPN 말리카 앤드루즈는 15일 파이널 MVP 트로피를 들고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질문하자, 요키치는 “정말로,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장비 관리자 방에 두고 왔는데 거기에 없더라. 진짜 모른다”고 답했다.

보통 선수들은 가보처럼 취급하는 파이널 MVP 트로피를 분실한 것이 유력하다.

 NBA 역대 최초의 일이다.

한편 요키치는 여름 계획에 대해 “말을 추가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본가에 6마리가 넘는 말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널 MVP의 소박한 여름 계획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4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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