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와 나는 준비가 덜 됐었다" 카이리 어빙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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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와 나는 준비가 덜 됐었다" 카이리 어빙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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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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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이 댈러스에서 맞이할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리이 어빙은 지난 7월 여름 FA 시장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와 3년 1억 2,600만 달러의 조건에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중 브루클린에서 댈러스로 트레이드됐던 어빙. 워낙 속을 알 수 없는 성격 탓에 이적 당시만 해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었다.

어빙을 영입하기 위해 스펜서 딘위디, 도리안 핀니-스미스 등을 넘긴 댈러스 입장에서는 그의 잔류가 간절했다.

결국 어빙은 댈러스 유니폼을 다시 입기로 결정했다. 

다음 시즌에도 어빙은 루카 돈치치와 함께 코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풀 시즌을 함께 보내는 것은 처음이다.

어빙은 30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댈러스 소속으로 맞이하는 새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댈러스에 잔류해서 행복하다"며 입을 연 어빙은 "(댈러스 잔류는) 전혀 어렵지 않은 결정이었다. 내 리스트에서 댈러스가 최우선이었다. 물론 다른 곳도 알아보기는 했다. 샐러리캡 상황상 날 영입할 수 있는 팀, 나와 잘 맞을 것 같은 선수들이 있는 팀 등을 봤었다. 하지만 내가 다른 선택을 할 여지가 별로 없었다. 그리고 나도 이제 31살이다. 이제는 좀 다른 메리트를 생각해야 했다. 아직 댈러스에 정착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으로 돌아와서 따뜻한 환영을 받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루카 돈치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빙은 지난 시즌 돈치치와 함께 한 후반기를 되돌아보며 "우리 둘 다 너무 소극적으로 플레이했던 것 같다"며 "돈치치와 나는 모두 코트에서 킬러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그걸 알고 있다. 우리는 승리를 원한다. 나와 돈치치는 그런 멘탈리티를 꾸준히 유지해야 하고, 승리의 경험을 가진 선수와 아직은 배워야 할 게 많은 어린 선수들을 데리고 팀을 이끌어야 한다. 지난 시즌은 정말 빨리 흘러갔었고, 당장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정말 컸다. "돈치치와 어빙이 있는데 왜 댈러스는 이기지 못하는 거야?" 같은 의문들에 답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우리는 준비가 다 되지 못한 상태였다 "라고 밝혔다.

새 시즌의 관건으로는 건강을 꼽았다.

어빙은 "NBA에서는 부상 없는 건강한 몸이 사실 전부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며 "나와 돈치치 모두 100%가 아닌 상태로 지난 시즌을 보냈고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려고 했었다. 그 부분은 우리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었던 부분"이라고 이야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8&aid=0000071463 



저놈에 주댕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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