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유료 기사 중 일부입니다

he had surgery this summer to correct an injury that he carried for most of last season.

손흥민은 지난 시즌 대부분을 달고 살었던 부상을 치료하기위해 수술을 받았다

It’s a reason why his minutes have been managed carefully this season; he has only completed two full 90 minutes in the Premier League (against Manchester United and Bournemouth).

이는 토트넘이 이번 시즌 치른 7게임 중 손흥민은 90분 풀타임 출전이 오로지 2게임(맨유, 본머스) 밖에 없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출전시간이 관리된 이유이다

“I don’t think he was 100 per cent last year,” Postecoglou said pre-match, acknowledging the impact of a mid-season World Cup

리버풀과의 게임 전 포스테코글루는 시즌중 월드컵의 영향을 인정하며, "손흥민이 지난 시즌 100%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지 기사에 의하면 게임 중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건 시즌 전에 받았던 수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서혜부-사타구니)

무릎도 안좋았다고 하는데 추가 기사는 아직 없네요

토트넘에서는 감독이 출전시간을 신중하게 관리해 주고 있으며, 팀훈련 참여 시간 역시 관리해 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일련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현지 기자는 지난 시즌 손흥민이 고통을 안고 뛴 건 코치진의 잘못도 있다고 보고 있는데, 다행히 포스테코글루는 선수의 부상 관리에 철저하다고 합니다.

또 한편으로 포스테코글루나 현지 기사에 따르면 손흥민 스타일이 무조건 참고 경기에 뛰려고 한다네요. 월드컵 때는 스포츠탈장과 안와골절 이중고.

(Son was “desperate to play”-손흥민은 필사적으로 뛰려했다)

그래서 토트넘도 그렇고 대표팀도 그렇고 괜찮다는 손흥민의 말을 믿지 말고 관리를 해 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손흥민의 스타일을 잘 아는데다 부상 관리에 철저한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이 뛰겠다는 의사 표시를 해도 교체를 해 주고 있다고 하네요

Postecoglo “never going to play the full 90”

포스테코글루는 리버풀전에서 손흥민을 90분 풀타임 출전시킬 생각이 결코 없었다

지금까지 소속팀에서 출전시간을 관리해 주지 않았더라면 지난 리버풀전은 물론이고 다음 루턴전도 출전하기 어려웠다는 현지 기사도 있네요. 관리를 해주면 그래도 출전은 가능한가 봅니다.

손흥민 통증 관련해서는 저 상황이 한달 정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저런 상태로 게임마다 교체되며 출전 시간이 제한적인데다 통증을 안고 뛰는 상황에서도 6골을 넣은 손흥민도 대단하네요